선거일 식사 공백 해소 위한 사회공헌…마요 시리즈 등 총 7종 지원

[Hinews 하이뉴스] 한솥도시락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 맞춰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도시락을 후원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 맞춰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도시락을 후원했다. (한솥도시락 제공)
한솥도시락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 맞춰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도시락을 후원했다. (한솥도시락 제공)

이번 도시락 지원은 선거 당일 혜심원이 투표소로 지정되면서 시설 내 식당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아동들의 식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정됐다. 한솥도시락 측은 “국가 공공 기능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복지 공백을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보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후원된 도시락은 아동들이 선호하는 인기 메뉴로 구성됐다. 치킨마요, 참치마요, 스팸마요 등 마요 시리즈 3종과 부대찌개, 김치찌개, 시골제육 두부강된장 비빔밥,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 등 총 7종이 제공됐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혜심원에 정기적인 도시락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도 도시락 190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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