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정동빈 로담한의원 강남 본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여드름 및 성형수술 후 흉터 치료 분야에서의 탁월한 임상성과와 한의학적 치료법의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정 원장은 흉터를 단순 피부 손상이 아닌 기혈의 흐름 문제로 보고, 맞춤 침 자극과 한약 치료를 통해 피부 재생과 흉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정 원장은 “여드름 흉터나 성형수술 흉터는 피부 표면뿐 아니라 체내 순환과 염증 상태를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흉터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면서 흉터 부위만 정밀하게 치료하는 방식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 치료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면 흉터 깊이가 얕아지고 피부 톤이 균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성형수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흉터에도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정 원장은 “수술 후 4~6주 내 치료를 시작하면 조직 재생이 활발해져 효과가 크다”며, 색소 침착 흉터 또한 한의학적 접근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심한 감염이나 악성 병변이 의심될 때는 반드시 의료진 진단 후 치료 방향을 잡는다.

정동빈 로담한의원 원장
정동빈 로담한의원 원장
정동빈 원장은 “흉터 치료는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한의학 치료를 경험해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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