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추나요법을 비롯해 척추 교정기기, 침과 약침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관절 통증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산후 회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자군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그는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전인적 치료에 집중해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수상은 한의학의 현대적 발전과 통합 의료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손호연 원장은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의료인으로서 한의학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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