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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열린 고혈압 건강강좌, 정상혈압 유지 강조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06-30 10:12
[Hinews 하이뉴스] 김종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지난 27일 김포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고혈압 건강강좌에서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고혈압을 방치할 경우 뇌졸중, 심장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크다며, 고혈압 환자도 혈압을 80~120mmHg 정상 범위로 꾸준히 유지하면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물 복용을 멈추면 혈압이 다시 상승할 수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사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제공)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사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제공)
이날 강의에는 약 150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강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도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2007년 설립 이후 대국민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며, 전국 보건소와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무료 건강강좌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하이뉴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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