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세란병원이 성형외과를 신규 개설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고효선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형외과는 미용뿐 아니라 선천성 기형, 외상, 화상 등 기능 회복을 위한 재건 성형까지 아우르는 전문 진료과로, 세란병원은 눈·코, 가슴, 동안, 바디 성형은 물론 외상복구성형 분야까지 세분화해 운영한다.

특히 외상 성형은 365일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미세봉합술 등으로 흉터를 최소화한다. 응급의료센터와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소아 외상 및 화상 환자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고효선 세란병원 성형외과 과장
고효선 세란병원 성형외과 과장
미용 성형에서는 눈·코 재수술, 눈밑 지방재배치, 복부거상 등 고난도 수술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고효선 과장은 리엔장, 4월 31일 성형외과 등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 국내외 성형 관련 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 과장은 “기능 회복과 외모 개선 모두에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춘 진료를 제공하겠다”며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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