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지연 학술팀 이사의 파이프라인 발표와 장부환 대표의 기업 전략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장 대표는 “올해를 성과 가시화의 시작점으로 보고, 어나프라주의 국내 시장 안착과 글로벌 기술이전 및 수출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화를 추진하겠다”며 “현재 여러 제약사와 코프로모션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 외에도 통증·중독 치료제(VVZ-2471),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VVZ-3416), 조현병 치료제(VVZ-N3), 항혈소판제(VVZ-N5)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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