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 입원 환자(만 18세 이상)를 대상으로,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 객담 배양검사, 8시간 내 항생제 투여, 혈액배양검사 실시 등 5개 주요 지표와 6개 모니터링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폐렴은 초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산병원과 대구동산병원은 폐렴뿐 아니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결핵 등 호흡기 질환 평가에서도 꾸준히 1등급을 유지하며 뛰어난 진료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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