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바른본병원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최지혜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지혜 원장은 지난 18일부터 바른본병원 척추비수술센터에서 척추질환, 비수술 척추치료, 만성 통증치료 진료를 시작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통증의학 세부전문의를 취득한 최지혜 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여의도 성모병원 전임의, 여의도 성모병원 통합통증센터 통증파트 전담의, 가톨릭대학교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통증의학회 TPI 자격증을 취득하고 Certificate of attendance of Interventional workshop course of The Korean Pain Society(인터벤션 워크숍 과정의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현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통증의학회, 대한척추통증학회의 정회원이다.

최지혜 바른본병원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사진 제공=바른본병원)
최지혜 바른본병원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사진 제공=바른본병원)
최지혜 원장은 “13년간 광진구 주민들의 관절과 척추건강을 돌봐온 바른본병원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직하고 바른 진료를 통해 환자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형권 병원장은 “오랜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비수술 척추치료를 진행해오신 우수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새로운 의료진 영입으로 더욱 발전한 바른본병원의 치료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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