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의료진은 John DiFiore 클리블랜드 클리닉 박사, Robert J. Obermeyer 버지니아 노퍽 어린이병원 박사, Mustafa H. Kabeer 오렌지카운티 어린이병원 박사로, 이들은 모두 ‘팩투스’를 실제 임상에 활용하고 있다. 세 의료진은 이번 방문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새로운 임플란트 및 수술기구 개발에 관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소아 치료센터 외과 과장을 맡고 있는 DiFiore 박사는 “팩투스는 흉벽기형 환자 치료에 적합한 제품으로 판단된다”며 “엘앤케이바이오의 생산 관리 수준도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Obermeyer 박사와 Kabeer 박사도 이번 방문을 통해 제품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엘앤케이바이오가 ‘팩투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임상적 신뢰도를 높이고, 차세대 흉벽 교정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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