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바로선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1시, 신관 2층에서 ‘바로선병원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로선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병원을 믿고 꾸준히 찾아주신 지역사회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병원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울상공회의소 도봉상공회, 대한노인회, 봉사단체, 체육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총 28여 명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대표 인사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이 맡아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병원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바로선병원, 개원 20주년 맞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제공=바로선병원)
바로선병원, 개원 20주년 맞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제공=바로선병원)
행사는 병원장 인사말, 위촉장 수여, 대표 인사, 기념 촬영,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병원과 지역사회의 가치를 함께 키워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진건형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로선병원이 20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명예홍보대사 여러분과 함께 지역과의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는 병원 주요 행사 참여, 지역 커뮤니티 내 소식 공유, 환자 중심 제안 활동 등을 통해 병원과 지역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신뢰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25년 개원 20주년을 맞아 명예홍보대사 위촉, 지역 공헌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20년의 신뢰, 100년의 건강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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