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경희의료원은 10월 1일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의료원장과 김종우 경희대병원장,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전경 (사진 제공=경희의료원)
기념식은 경희의학상 시상, 장기근속자·우수부서·우수교직원 포상,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주형 원장은 기념사에서 “환자와 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하다”며 “소통과 협력을 힘으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