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국로슈진단이 서비스 & 서포트 부서장에 채양섭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채 전무는 2006년 입사 이후 진단검사와 병리진단 사업부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병리진단 분야에서 동반진단 시장 개척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진단검사 사업부 영업부 상무로서 전략적 성장과 팀 역량 강화에 힘썼다.

신임 서비스 & 서포트 부서장에 채양섭 전무 (사진 제공=한국로슈진단)
신임 서비스 & 서포트 부서장에 채양섭 전무 (사진 제공=한국로슈진단)
신임 부서장으로서 채 전무는 고객 서비스, 학술, 기술 지원을 아우르는 대규모 조직을 이끌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과 효율성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채양섭 전무는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게 부서의 핵심 목표”라며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회사와 고객의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국로슈진단 서비스 & 서포트 부서는 고객 만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우선으로, 주요 사업부와 협력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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