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힐미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더 리본셀과 손잡고 글로벌 무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닥터힐미는 오는 6일 프랑스 파리 샹그리라호텔에서 열리는 ‘2026 파리 패션위크 HEILL X WINNIE’ 브랜드 쇼케이스에 참가해 고기능성 뷰티 신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쇼케이스는 패션쇼장 내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각자의 콘셉트와 신제품을 소개하는 공식 전시 프로그램이다. 현장에는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바이어, 인플루언서, 패션·뷰티 전문 미디어가 참석해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닥터힐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닥터힐미 고유의 ‘타임락 인텔리전스 매트릭스(TimeLock Intelligence Matrix)’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됐으며, 30~5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다. 고함량 식물성 엑소좀과 멀티 펩타이드, 아미노산 콤플렉스 등 피부 본연의 리듬을 고려한 프리미엄 성분이 조화롭게 배합돼 있다.

사진 제공=닥터힐미
사진 제공=닥터힐미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더 리본셀 디바이스와 함께하는 복합 케어 루틴도 선보인다. 더 리본셀은 일상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고기능 뷰티 디바이스로, 닥터힐미의 신제품과 함께 사용할 때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닥터힐미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뷰티 런칭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의 미학과 철학,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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