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통증이 오래가면 근육의 불균형과 위축, 감정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며,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제한적이며 다양한 시술적 치료와 재활 운동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원장은 또한 아픈 부위가 반드시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환자들에게 알리고, 근본 원인을 찾는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꾸준히 설파해 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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