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콘 P8은 국내 첫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으로, 인슐린 주입 용량과 시간, 부위를 자동 기록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계된 볼루스 계산 기능과 0.1단위 미세 용량 조절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인슐린 주입이 가능하다.

송수영 대표는 “이번 가격 인하로 당뇨 환자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 인슐린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접근성 확대와 혁신적인 당뇨 관리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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