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신신제약은 건조성 피부와 광범위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한 ‘유라덤 크림’과 ‘세라덤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유효 성분 효과를 높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덤’ 시리즈는 여드름 흉터 치료제 ‘스카덤’, 여드름 치료제 ‘아크덤겔’, 화상 치료제 ‘나오덤 크림’ 등 다양한 외용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세라덤 크림’은 기존 ‘셀라스톤 크림’을 브랜드 체계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

‘유라덤 크림’은 각질 연화와 보습을 동시에 제공하며, 건조형 주부습진, 건선, 아토피, 노인성 건피증 등 각질과 건조가 동반되는 피부 질환에 효과적이다. 우레아 20% 함유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하고 수분 흡수력을 높이며, 새롭게 첨가된 D-판테놀은 피부 재생과 진정을 돕는다.

‘세라덤 크림’은 알레르기, 염증 등 광범위 피부 질환 치료에 적합하다. 베타메타손발레레이트로 가려움과 붉은기를 완화하고, 겐타마이신황산염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한다. 또한 백색바셀린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보습력을 높이며, 최적 부형제 조합으로 발림성을 개선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신신제약, 피부 질환 치료제 ‘유라덤·세라덤 크림’ 리뉴얼 출시 (사진 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 피부 질환 치료제 ‘유라덤·세라덤 크림’ 리뉴얼 출시 (사진 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 이지민 브랜드 매니저는 “60년 이상 쌓아온 외용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덤’ 시리즈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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