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하나증권이 에너지 취약계층인 인천 동구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하나증권은 연탄 5,000장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
하나증권이 에너지 취약계층인 인천 동구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미지 제공=하나증권)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성묵 대표이사가 이끄는 하나증권을 비롯해 하나생명, 하나자산운용 등 하나금융 계열사 임직원 총 29명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하나증권은 그동안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왔다. 2022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2023년 원주 원인동, 2024년 인천 동구 쪽방촌 연탄 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인천 동구 지역을 다시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영 하나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은 “하나증권은 매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