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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콜라겐 스킨부스터...서로 다른 점은? [박준형 원장 칼럼]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10-09 09:00
[Hinews 하이뉴스] 피부가 건조하고 잔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다.

스킨부스터는 제품별로 주요 성분과 작용 방식이 다른 만큼, 자신의 피부 상태와 개선하려는 고민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는 제품과 성분 및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히알루론산 중심 스킨부스터는 수분 보유 특성을 활용해 피부 보습과 수분감 개선을 목적으로 활용된다. 제품에 따라 피부결과 탄력, 미세한 잔주름 개선에도 활용되며, 성분의 농도와 제형 등에 따라 특성이 달라진다.

박준형 에이브의원 원장
박준형 에이브의원 원장

콜라겐 주입 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를 이루는 대표적인 성분인 제1형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콜라레쥬가 있다. 다만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방식과 체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방식은 구분해야 하며, 성분의 차이만으로 효과나 유지 기간의 우열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피부결 개선이 목적인지 볼륨 보완이 목적인지 등 시술 목적과 부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술 전에는 피부 두께와 민감도, 알레르기 병력, 기존 시술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 주입량 등을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 하며, 시술 후에는 붓기나 멍, 붉어짐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제품의 특성만을 기준으로 선택하기보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얼굴의 볼륨, 개선하고자 하는 부위를 종합적으로 살펴 적합한 제품과 시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박준형 에이브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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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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