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299660)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이 유럽 특허 등록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복제 불가능한 아데노바이러스 대량 생산을 최적화한 벡터 구조에 관한 것으로, 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에 이어 유럽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등에서는 심사 중이다.복제 불가능 벡터 생산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복제 가능 아데노바이러스가 생성되면 품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생산세포주 개발이나 다른 아데노바이러스 아형 사용 등으로 대응하지만, 비용 부담과 해외 기술 의존 위험이 따른다.셀리드는 이번
셀리드(299660)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알티큐어㈜와 16일 바이러스 벡터 기반 CDMO 통합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공유해 연구개발부터 GMP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CDMO 시스템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셀리드는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과 GMP 인증 시설을 갖추고, 감염병 백신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알티큐어는 렌티바이러스, 레트로바이러스,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등 다양한 벡터 기술을 보유해 초기 개발과 품질 분석에 특화된 역량을 갖췄다.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KOSDAQ 299660)는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Durvalumab (아스트라제네카)의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IIT, 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김병기 교수)의 중간결과 업데이트 내용을 미국부인종양학회(SGO)에서 삼성서울병원 최철훈 교수가 구두로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부인종양학회는 자궁암과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의 세계적 학술 단체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셀리드의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Durvalumab (아스트라제네카)의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은 일차 표준항암치료에 실패한 HPV type 16 또는 18에 양성인 자궁경부암 환자 3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KOSDAQ 299660)가 개발하고 있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파이프라인에 적용된 NK세포 관련해 국내 특허 등록 결정이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셀리드가 개발 중인 CeliVax(셀리백스) 플랫폼의 자연 살해 T 세포의 리간드와 암 항원을 적재한 NK(자연 살해) 세포를 포함하는 백신 기술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국내를 비롯해 PCT에 출원됐고 현재 개별국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셀리드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셀리백스 플랫폼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고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셀리드는 B세포와 단핵구를 사용하는 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에 대해 각각 개별 특허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NK세포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299660)가 코로나19 신규 변이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 연구 결과에 대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 의학바이러스저널(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지난 1일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셀리드는 독자적인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변이 백신이 현재 유행중인 JN.1 변이와 그 하위 변이에 대해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규 변이 백신은 기존 XBB.1.5 백신보다 현재 유행중인 JN.1 계열 변이주에 대해 강력한 중화항체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지속적인 코로나19백신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최신 변이주에 효과
셀리드가 국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와 CMC 전략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셀리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이하 A업체)가 개발 중인 CAR-T 세포치료제에 대해 R&D 개발전략 수립 자문, 제조 및 생산 자문, 품질 평가 자문, 인허가 및 실사자문 등 CMC 패키지 개발 전반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지난 3월 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과 '2024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 협약 체결을 맺고 CMC 전략컨설팅 사업수행기관 풀(POOL)에 선정된 바 있다. A업체와 본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CMC 전략컨설팅에 집중하여 C(D)MO 매출...
셀리드는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Durvalumab (아스트라제네카)의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IIT, 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김병기 교수)의 중간결과를 2024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삼성서울병원 최철훈 교수가 구두로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미국 임상종양학회(ASCO)는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암 학회로, 올해도 7,000개 이상의 초록이 제출되었으며 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 한해 구두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셀리드의 BVAC-C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은 이번 2024 ASCO에서 “An open label, single arm phase II, multicenter trial of durvalumab and BVAC-C, in patients with HPV 16-...
셀리드가 임상 3상 시험 중인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코호트A에 대한 투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셀리드는 국내외 3개국에서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3상 시험은 COVID-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COVID-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호트A는 1,200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코호트B는 2,80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한다.셀리드는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과 투여를 완료하여 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내는 지난해 11월 27일 첫 투...
셀리드는 ‘BVAC-C’의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IIT)의 중간결과를 2024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연구자가 구두 발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셀리드에서 개발 중인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16형 및 18형을 타겟으로 하는 항암면역치료백신으로 자궁경부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현재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투여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이 진행 중으로, 미국 임상종양학회(ACSO)에서 연구자가 중간 결과를 구두 발표할 계획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미국 임상종양학회(ASCO)는 미국암학회(AACR),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암 학회다. 오는 5월...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항원 최적화 기술에 대한 러시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해당 특허는 셀리드에서 개발중인 ‘AdCLD-CoV19-1 OMI’의 백신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최적화에 대한 특허 등록이다. 본 특허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브라질, 싱가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등 전세계 주요국에 출원되어 심사중이거나 등록되었다.스파이크 단백질은 구조 내에 ‘Furin-cleavage site’가 존재한다. 코로나19 백신 투여 후 스파이크 단백질이 체내에서 생성되면 체내 존재하는 효소에 의해 이 부위가 절단될 가능성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생성되...
셀리드(Kosdaq)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계획서를 각각 베트남 MOH와 필리핀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임상 3상 시험은 COVID-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COVID-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社의 ‘코미나티2주’를 대조약으로 ‘AdCLD-CoV19-1 OMI’의 비열등성을 입증하는 시험으로, 이미 국내에서 약 1,000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였고, 베트남, 필리핀에서의 IND 승인으로 신속하게 대상자를 모집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승인은 국내에 제출한 것과 동일한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BVAC-E6E7은 두경부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BVAC파이프라인으로 이번 임상 1/2a상 시험은 HPV 16-양성 및/또는 HPV 18-양성인 절제 불가능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제1상 임상시험은 BVAC-E6E7 투여 시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여 최대내약용량 및 제2a 상에서의 권장 용량을 결정할 예정이다.제2a상 임상시험은 BVAC-E6E7 투여 시 항암효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제외 기준에 적합한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3 주 간격으로 총 6 회 정맥주사로...
셀리드가 오는 23일, 24일 개인 및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공시했다.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 현황 설명을 통해 기업 이해도를 제고할 예정이다.셀리드는 지난달 개발 중인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임상 3상 시험은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의 ‘코미나티2주’ 또는 ‘AdCLD-CoV19-1 OMI’ 투여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AdCLD-CoV19-1 OMI’는 셀리드의 자체 원천기술인 아데노바이러스...
박셀바이오가 셀리드와 손잡고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 Vax-CAR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박셀바이오는 Vax-CAR 플랫폼에서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CAR-T와 CAR-NK, CAR-MIL 등을 연구개발 중으로, 지난 14일 오후 셀리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렌티 바이러스 벡터 위·수탁 생산을 의뢰하는 등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박셀바이오는 최근 연구개발 단계에서 추가적으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면서 Vax-CAR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AR-T와 CAR-NK, 그리고 독창적인 CAR-MIL 치료제까지 연구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파이프라인부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