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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부평구 가정밖 청소년에 나눔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16 09:33
[Hinews 하이뉴스]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희랑별’이 올해도 부평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희랑별은 해마다 지역 사회를 향한 기부를 이어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는 부평구 내 가정밖 청소년을 위한 식료품 지원에 뜻을 모아 라면 112박스를 전달했다. 팬클럽 측은 “일상에 바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부평구 가정밖 청소년에 나눔 (사진 제공=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부평구 가정밖 청소년에 나눔 (사진 제공=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이번 나눔은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 서울 앵콜 공연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희재는 2026년 1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공연을 계기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도 이어지고 있다.

한울림 관계자는 “희랑별의 꾸준한 기부가 지역에 힘이 된다”며 “가정밖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김희재와 팬클럽 희랑별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용한 선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뉴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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