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삼성전자가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컬렉션을 포함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4K 초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삼성전자 전시존에서 Micro RGB, Neo QLED, 더 프레임 등 삼성 아트 TV를 감상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이와 관련,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은 지난 3일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식 공개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은 현대 미술계를 정의하는 문학적 풍부함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이 컬렉션은 인스티투토 데 비시온(Instituto de Visión), 쿠리만주토(Kurimanzutto), 메러디스 로젠 갤러리(Meredith Rosen Gallery), 니나 존슨(Nina Johnson), 베르멜료(Vermelho), 션 켈리(Sean Kelly), 찰리 제임스 갤러리(Charlie James Gallery)와 같은 세계 유수의 7개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신진 및 기성 작가의 작품을 아우른다.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Micro RGB, Neo QLED, 더 프레임 등 삼성의 아트 TV를 통해 작품을 감상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삼성 투명 마이크로 LED에 전시된 사야 울포크(Saya Woolfalk) 작가의 작품과 삼성 마이크로 RGB에 전시된 린제이 애덤스(Lindsay Adams) 작가의 작품 ‘Fire This Time’을 주목하며 감상했다.
이 외에도 관람객들은 삼성 아트 스토어에 런칭된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 작품들을 감상하고, 삼성 마이크로 RGB를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입점한 다양한 갤러리들을 살펴보는 모습을 보였다. 사야 울포크(Saya Woolfalk) 작가는 전시 기간에 진행된 이벤트에서 삼성 Neo QLED에 전시된 본인의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본인의 얼굴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작가의 작품 안에 '아트'로 삽입되는 체험형 전시도 큰 인기를 끌었다.